땅 투자의 맥 잡기
한국의 땅부자들이라는 책에서 발췌
1.땅에서 황금을 캐는 기막힌투자자들
*땅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번 돈의 50%를 땅에 투자하고 산 땅은 적어도 5년 이상 보유
-수지 택지개발지구 개발 때 수지지역 토지보상이 들어갈 즈음 수지임야 매입
-사업은 잘 될 때도 있고 못 될 때도 있지만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땅 투자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돈만 생기면 땅을 사서 30년 동안 10만평을 샀고 지금의 영종도 일대
-당장 10~20% 올랐다고 못 팔아 안달이 나거나,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땅으로 대박을 터뜨릴 가망성이 낮다.
-21세기는 아무 땅이나 사둔다고 오르는 시대는 아니다.
-아직도 외환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땅이 수두룩하다.
*길 따라 돈을 묻어라.
-빌려준 2000만원대신 2,000평의 잡종지로 받음, 몇 년 후 인근에 2차선 도로가 생겨 난 후 개발업자로부터 팔라는 제의
-투자 포인트는 역사, 인터체인지, 역 등이 생기는 주변이다.인터체인지 등으로의 진,출입이 쉬운 까닭에 공단, 도시, 상업시설, 휴양 시설 등 여러 형태의 개발이 이루어 지면서 땅값이 급등한다.
-길 옆 땅을 사더라도 언덕 같은 경사지 땅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언덕은 사람이 머무는 곳이 아니라 지나가는 곳이다.
*내부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들
-김포의 신도시가 들어선다는 고급정보 입수로 예정지 주변의 2개 필지를 매입, 2주만에 땅값이 50%이상 상승 이때 2필지 추가 매입
-인터넷 정보를 통한 정보와 경험을 교류, 발품을 팔아 그 지역의 전문가가 됨.
*내부정보 이상의 어떤 것
-공무원으로부터 얻은 정보로 매입하여 택지지구 발표 후 상승, 그러나 검찰조사로 곤두박질, IMF로 바닥으로 떨어짐.
-내부정보를 가지지 못했다고 낙담하지말고 알려진 정보를 잘 활용해도 투자에 성공 할 수 있다.
*과거대신 미래를 보라
-최저점에서 매수할 기회는 없다.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되면 비록 많이 올랐다 하더라도 과감히 매수한다.매도 때에도 “사는 사람이 먹을 것도 남겨 둬야지”라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아쉬움이 남을 때 판다.
-무릎 근처에서 들어가 어깨에서 팔 것, 바닥에서 사서 상투에 판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시대의 변화를 읽어라.
-대성리 인근에 5,000평을 소유하다가 전원카페 등이 들어서 두 배정도 오르자 평당 15만원에 매도, 현재 그 지역은 평당 120만원을 호가 한다. 북한강변에 전원카페 등 상업시설이 대거 들어서면서 폭등.
-80년대는 농지와 임야의 시대, 90년대 중반은 대도시 인근의 준농림지 시대, 2000년대 들어서는 신행정 수도, 공기업 지방 이전 등의 지방분권화로 새롭게 개발되는 곳과 삶의 질 향상으로 자연환경이 쾌적한곳이 인기.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거나 변화를 선도하려는 노력이 중요.
*돈은 사람이 벌어준다.
-주변의 전문가나 재테크에 뛰어난 사람이 돈을 벌어준다. 투자로 성공 하려면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을 가까이하라.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투자모임을 한 두개씩 가지고 있다. 은행PB 등 제도권 전문가도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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