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의 밖에 노숙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에요
산밑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저곳에서 여름비만 피하고 저렇게 노숙을 하고 있네요
해마다 이맘때면 예전모습과 다르게 물이들지 않는다고 우찌그러냐 하고 아이들바라보며
물어봐도 아이들은 아무런 대답도 대꾸도 하지않고 묵묵히 나만 바라보네요...ㅎㅎㅎ
우찌해야될까요...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물이들수있게 약들을 쳐야할까요...ㅎㅎ
바람꽃이 3년동안 세종에 농장을 운영하다보니 이런저런일로 많이 바쁘게
생활을 했어요...
앞으로 자주 여기 있는 아이들 하나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카페 자주 들어올게요..
출처 : 바람꽃의 다육식물원
글쓴이 : 바 람 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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