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비 만들기 >
- 2017. 4. 1. (토) -
1. 톱밥(탄소질)을 깔아 바닥을 돋군다
2. 작물부산물(질기고 큰것은 작두로 잘라사용)과 축분(우분), 음식물찌꺼끼를 쌓는다.
3. EM(미생물-종균역할)을 넣은 물을 골고루 뿌려 수분을 공급한다.
4. 1~3 번을 반복해서 켜켜히 쌓고 마지막에 톱밥으로 충분히 덮어준다.(쥐가 오지 못하도록)
5. 천막을 덮어준다.
6. 2주마다 위아래를 뒤집어준다.
무게로 인해 아랫층은 열이나서 발효가 더잘되고 위는 발효가 덜되므로 섞어주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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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밥은 방부목이 아닌 원목을 갈은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 물은 옆으로 흘러내릴 때까지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
- EM(미생물)을 물조리개에 1컵씩 넣었으나, 많이 넣더라도 미생물은 과다하면 스스로 죽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내부온도 60℃에서 유해균이 죽는다. 그러나 여름은 온도가 너무 높아 유익균도 함께 죽으므로 봄가을로 퇴비를
만든다.
- 3-4달 후면 흔적이 보이지 않게 부숙한다.
- 퇴비에 흰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좋으나, 푸른빛이나 붉은빛 곰팡이는 상한 것이다.
< 깻묵액비 만들기 >
1. 깻묵을 망에 넣고 위에 돌을 넣어 묶어준다.
2. 물을 채운 통에 깻묵이 푹 잠기도록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 깻묵재료가 물에 뜨면 구더기 등이 생기므로 뜨지 않게 돌을 넣고 물에 푹~ 잠기도록 한다.
- 깻묵액비가 잘 우러나면 20:1 이상으로 희석하여 웃거름으로 사용한다. (오래될수록 향과 액이 진해짐)
- 추후에 남은 유박은 퇴비 만드는데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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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와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아랑곳않고 수업하신 샘을 비롯한 우리 10기 동기들 모두의 열정에 박수를~~~ㅎㅎ
서로 미루지않고 몸소 힘써주신 언니오빠들과 대표로 사진을 찍어 보내주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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