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루밍님 아이들

 

 

로치

 

블루밍님이 다육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풍성한 아이들을 찾을때 이 아이가 농장에서 왔었지요....ㅎㅎ

냉큼 나 이거 할래... 라고 말하며 들었을때 언니의 표정이 참으로 소녀같았던 기억이 난다...ㅎㅎㅎ

어느세 자리잡고 속살이 뽀사시 나오는것을 보니 기분이 참으로 새롭고 좋다... 아직 아이들이 노숙을 하지못하고 하우스안에서 있어서 그런지 탱글탱글 한 느낌은 없지만 나름 이쁘고 또 이쁘다....ㅎㅎㅎ

 

 

휴밀리스

 

색감이 참으로 달콤하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같다... 이런 색감이 다들 좋아하시지 않나요...ㅎㅎㅎ

바람꽃만 그런가요... 아마도 블루밍님도 그 색감에 이 아이를 들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마리아

 

색감이 더 맑고 예뻤던것  같은데 이 아이도 새로 분갈이를 한것인가요 ... 색감이 맑은느낌이 좀 사라진듯한 ..... 이 마리아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것 같답니다... 색감 ... 너무 황홀하지요... 저 마리아 부러워 하시는분 참으로 많답니다...ㅎㅎㅎ

 

 

파키필덤

 

겨울내내 물한모금도 못먹은 아이처럼 얄굿은 표정을 하고 있더니만 요사이 물을 주는데로 다 들이키나 봅니다..ㅎㅎㅎ

볼살이 통통해졌지요... 물만 좀 더 들어주면 더욱 이뻐질터인디.....

 

 

 

문가드니스

 

처음 생얼만 있었는데 자구가 나오면서 철화가 나오더라구요.... 하여 냉큼 언니한테 들이라고 적극 권장을 햇었던 문가드니스.. 요즘 제철인양 마구 이뻐지고 있어 마리아랑 연애를 하는것이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ㅋㅋㅋㅋ

 

 

레이디핑거랑 누비노바와 연애를 해서 태어난 아이랍니다...ㅎㅎㅎㅎ

아마도 누비노바를 닮아서 노란색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군생을 좋아하여 데리고 온 아이중에 얼굴이 가장 많이아이를 덥석 품은 언니....ㅎㅎㅎㅎ

출처 : 바람꽃의 다육식물원

글쓴이 : 바 람 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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