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관행재배는 작물마다 적정온도가 있습니다.그리고 최고,최저 온도가 메뉴얼처럼 만들어져서 농사에 적용을 합니다.또 고온성 작물과 저온성 작물이 있고 뿌리가 깊게 들어가는 작물을 심근성작물이라고 하고 뿌리가 얕게 들어가는 작물을 천근성 작물이라고 합니다.그래서 보통 고추를 재배를 할경우 한겨울에는 15도에서 25도 정도를 맟추고 재배를 합니다.그전에 기름값이 쌀떄는 기름으로 난방을 했지만은 지금은 거의 연탄으로 난방을 합니다,그리고 연탄을 갈아주는 분들이 따로 계시기도 합니다.이토록 한경울에 저정도의 온도를 맟추지 못하면은 고추작물은 재배를 못합니다.이게 바로 틀에박힌 관행농법의 한계입니다.
자연재배는 그런 틀이 없습니다.그러니까 메뉴얼이 없다고 봐야합니다.해마다 온도가 다르고 기후의 양상도 다르고 농사지는 농민의 마은가짐도 다른데 항상 똑같은 방법을 제시할수는 없습니다.그래서 농사일기는 참고는 할수는 있지만은 별 의미는 없습니다.그래서 작물을 특별히 고온성,저온성,또는 심근성,천근성으로 구분하지 않습니다,물론 한겨울에 고온성을 심으면은 문제가 생기지만은 자연재배 방식을 도입을 하면은 충분히 난방비를 줄이고 수확을 할수가 있습니다.바로 뿌리를 깊게 뻗게 해서 지하부의 온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여름엔 상온이 뜨겁습니다,보통 하우스안에는 55도 이상일떄가 태반입니다.하지만은 땅속의 온도는 반대로 시원합니다.그리고 한겨울에는 상온은 매우 춥지만은 땅속의 온도는 9도에서 많게는 15정도 나옵니다.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여름엔 외부 온도는 뜨겁지만은 내장(몸속)은 차갑습니다.그래서 여름엔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하고,겨울에는 찬음식을 먹어야 합니다.바로 선조들이 말한 이열치열의 이치입니다.
봄에 작물을 정식해서 한참 키우고 한여름에 아무리 뜨거워도 뿌리가 아주 깊게 들어가면은 고온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아무리 뜨거워도 하우스안의 작물들의 잎은 하나도 쳐지지 않습니다.근데 관행은 아침 10시정도면은 다 잎이 쳐지고 저녁이 되면은 살아납니다.뿌리가 맛이 갔기 떄문입니다.그리고 보통 농가들이 6월이나 7월에는 작물을 심는것을 기피합니다,심어본들 수정이 되지않기 때문인데 자연재배로 재배를 하면은 다 수정을 받습니다.그것도 벌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자연수정이 됩니다.그리고 맛에 있어서 벌수정은 자연수정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작물이 죽지 않을 정도로 최저온도로 관리를 합니다,보통 토마토의 경우 2도에서 4도 정도로 그럼 추우면은 추울수록 열매는 더 열고 더 크고 더 맛이 좋습니다.하지만 온도가 약해서 숙기는 늦어집니다.보통 관행재배의 경우 밤온도를14도 정도 설정을 합니다.이 기름값을 어떻게 감당할까요? 그리고 겨울에 오이가 수정이 되면은 여름보다 더 빨리 큰다는 사실입니다.이게 바로 땅속의 지온을 활용한 자연재배법입니다.
예를 들자면은 봄에 고추를 심고 겨울로 접어 들면은 모두 달려있는 고추룰 수확하고 작물이 얼어 죽지않을 정도로 관리를 합니다.대형1중도 덥고,2중도 덥고,그리고 3중도 덥습니다.그리고 난방기를 이용해서 최저온도를 유지 시킵니다.그리고 낮에는 환기를 시키지 않고 밀폐를시킵니다.그래봤자 한겨울에 온도가 낮에 35도를 넘지 않습니다.그렇게 2월달만 넘기면은 작물은 성장은 못하지만은 죽지 않고 있다가 온도가 올라가면은 그떄부터는 완전히 다른양상을 보이면서 성장을 합니다 보통 마디하나에 한개씩 열리던 고추가 한마디에 3개에서 5개정도가 나옵니다.그래서 200평 하우스에서 만근을 딴 사례도 있습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온도에서 수정을 받은 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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