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식물기르기

[스크랩] 왜철쭉 학옹

화가의 눈 2014. 5. 17. 20:47

작고 앙징맞은 꽃을 자랑하는

학옹입니다.

 

맨 아래의 사진이 2010년 6월의 모습이니,

만 4년 간의 변화모습입니다.

 

왜철쭉이 분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작은 잎, 화려한 꽃, 예쁜 단풍, 볼륨감 있는 몸매 등

분재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골격을 갖춘 소재를 들인다면

멋진 분재로 변모되어 가는 모습을 비교적 빠른 기간에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왜철쭉은 가지분지가 잘 되는 수종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가지 두 개를 남기는 가지정리와 함께

가지단 만들기를 규칙적으로 해 주면 준수한 모습으로

금새 변모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살아가는 기쁨
글쓴이 : 중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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