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앙징맞은 꽃을 자랑하는
학옹입니다.
맨 아래의 사진이 2010년 6월의 모습이니,
만 4년 간의 변화모습입니다.
왜철쭉이 분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작은 잎, 화려한 꽃, 예쁜 단풍, 볼륨감 있는 몸매 등
분재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골격을 갖춘 소재를 들인다면
멋진 분재로 변모되어 가는 모습을 비교적 빠른 기간에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왜철쭉은 가지분지가 잘 되는 수종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가지 두 개를 남기는 가지정리와 함께
가지단 만들기를 규칙적으로 해 주면 준수한 모습으로
금새 변모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살아가는 기쁨
글쓴이 : 중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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